Dave Brubeck - Take Five - 1966
놀다가 살다가/힐링 뮤직
2013. 1. 12. 09:00
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Take 5. 처음 들은지 한 참 지났네요.
최근엔 이 앨범도 갖게 되었네요. 리마스터링 되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더라고요.
이 노래는 폴 데스몬드가 작곡하고 섹소폰을 연주했죠. 그래서 그런지 섹소폰 소리가 가장 돋보여요.
5/4박자라는 특이한 리듬 덕택인지 콧노래 따라 부르기가 힘듭니다.
링크하는 아래 동영상은 베를린 실황인데, 저는 이 버전을 제일 재밌게 들었어요. 중간 파트에서 섹소폰과 피아노가 엇갈려 나오는 연주 때문에요.
즐겁게 들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