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저는 굉장히 내성적이었습니다.어느 정도였나면, 생일 파티에 친구들을 불러놓고 혼자 책을 읽었죠. 그래서 부모님의 걱정이 컸었어요. 내성적인 사람은 살아가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셨던가 봅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수전 케일의 책과 강연을 소개합니다. 수전 케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조용하고 내향적인 성격이 왠지 잘못된것 같아서 더 외향적으로 변해야겠다는 강박감을 느꼈어요. 내향적인 성격 그대로도 멋지단걸 마음으로는 아는데도 말이에요""내향적인 사람들은 조용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가장 생기발랄해지고 능력을 발휘하게 되죠. ... 따라서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려면 각자에게 알맞는 자극을 주는 것이 관건이에요."(여기서는 내성적 대신 내향성으로 번역..
김박사의 힐링노트
인체의 치유 능력, 고든몸한의원 김원장이 도와드립니다. 척추 통증 내과 질환에 관한 의문과 답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