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가 말했다고 한다."자본주의의 미래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그런데 의외로 자본주의의 과거를 아주 쉽게 풀어주어서, 자본주의의 역사를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이제 자본주의의 대략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책에서 자본주의 3.0 시대라고 칭한 2008년 이전까지의 시대와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로 넘어가게 된 계기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패니매이와 프레디맥, 리먼 브러더스로 이어지는 금융 위기의 해석이 납득 가는 부분이 많다. 자본주의 4.0저자아나톨 칼레츠키 지음출판사컬처앤스토리 | 2011-08-22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더 자유로운 시장과 더 작은 정부가 강조되던 시대는 끝났다. 이...글쓴이 평점 이 책은 약간의 예언적 성격을 띄고 있는데, 처음 책을 접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