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밖의 세상, <블랙스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차익종 옮김(위 그림은 아마존에서 퍼온 미국판 블랙스완 두번째 판의 표지) 검은 백조라는 이름은 모순적이면서도 일반적이지 않은 진실을 담고 있기에 꽤나 아름다운 제목이다. 이 책의 저자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철학자, 역사가, 수학자이며, 현직 월스트리트 투자전문가라고 한다. 경영학과 금융공학 학위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니, 본질적으로는 제일 마지막 경력이 돋보이고, 철학자, 역사가, 수학자는 ‘자칭’이 아닐까? www.businessinsider.com 에서. 블랙스완은 생각보다 많군. 저자는 몇 개의 저서로 일약 ‘블랙스완’이 되었는데, = (역자가 다른 같은 책, 원제 fooled by randomness), , 그리고 블랙스완 시리즈 등 쓰는 책 마다 논란을 일으켰다...
책과 사람
2016. 6. 8.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