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운동에 약간의 무리를 느꼈다. 사실, 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 다른 일정이 하나 더 생기면서, 월화수 3일간은 휴식 시간 없이 자기 직전까지 운동이나 업무를 했더니 발생한 사건.


    그래서 당분간은 주 2회 운동으로 계획을 변경해야겠다. 쉬고나니 훨씬 개운하다. 다만 운동 능력의 발전은 더딘 느낌.



    2013/2/4
    데드리프트

    10/20, 20/14, 40/8, 50/4, 60/3, 70/1

    랫풀다운/턱걸이

    32/20, 41/10, 50/5, 턱걸이2, 1, 12(점프)


    바벨컬

    10/15, 15/8, 20/4, 24/2, 25/1



    2013/2/6
    스쿼트

    0/30, 20/15, 40/8, 50/5, 60/2


    밀리터리프레스10/20, 15/10, 20/1025/5, 30/4, 35/1

    딥스

    자 30개, 푸쉬업 15개, 1


    2/6일은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것이 느껴지면서, 오히려 자세에 신경을 써가면서 천천히 하다보니, 딥스 할 즈음에는 체력이 바닥. 그래서 실제로 딥스를 1개밖에 못했다. 오히려 퇴보라니...


    역시 휴식은 운동만큼 중요하다.


    곰같은 휴식.


    Posted by 김힐링